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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등장한 장도연 토퍼 … 빅웃음 유발

송고시간 2020.07.17 01:12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사용한 슬로 ‘토퍼 맥시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54회에 등장한 토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장도연과 츄의 여름 안에서’ 편에서 장도연은 여름을 맞아 새 침구로 방을 단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등장한 것이 남다른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토퍼였다. 장도연은 토퍼를 끌어안고 씨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허우적거리며 “이 안에 박나래 들어있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평소 '거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도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은 그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쉬기도 했고,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해 시청자들의 2차 웃음을 유발했다. “술 취한 사람 옷 벗기는 것 같다”며 새 침구로 방 단장을 마친 장도연은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편안한 표정으로 잠들기도 했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정말 세상 평온해 보인다”, “정리 끝나자마자 드러눕는 거 진짜 현실적”, “확실히 침대에 토퍼 깔아 두니 폭신폭신해 보인다”등의 관심이 쏟아졌다.

해당 방송에 등장한 장도연 수면 제품은 ‘슬로’의 ‘토퍼 맥시멈’이다. 슬로 토퍼 맥시멈은 기존 토퍼보다 2배 이상 강한 탄성력을 지니고 있으며 부드러운 고밀도 메모리폼을 자랑한다.

특히, 듀얼 컴포트 구성으로 눕기만 해도 잠이 스르르 오는 편안함을 자랑한다. 또, '온도 둔감형' 기술이 적용돼 수면온도에 상관없이 아늑한 수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며 바닥에 둬도 사용 배기는 느낌 없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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