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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야외운동 힘들다면? 식단이 답이다 … 영양가 높은 음식 5가지

송고시간 2020.12.09 09:25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수가 500명을 넘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선포됐다. 자주 가던 헬스장·체육센터의 휴업으로 운동할 곳을 잃은 이들은 마음이 불안한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에서 함부로 운동할 수도 없으며, 당분간 체육시설에서 운동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때일수록 식이요법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80%, 운동이 20%라는 말이 있다.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식이요법부터 시작해보자.
 
영양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감량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를 소개한다.
 
1. 블루베리
 
미란다 커가 즐겨먹는다는 블루베리는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또, 한 컵에 800칼로리밖에 되지 않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이다. 우유와 블루베리를 믹서에 갈아먹는다면 영양만점 식사대용식이 된다.
 
2. 흰쌀 대신 현미
 
현미는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으로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이 높은 탄수화물이다. 흰쌀보다 건강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터라면 현미밥을 먹자. 반 컵에 저항성 녹말이 1.7g 들어 있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3.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
 
귀리 반 컵에는 저항성 녹말이 4.6g 함유됐다. 신진대사를 높이고 지방을 태우는 건강한 탄수화물이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효자 식품이 될 것이다. 또, 포만감도 뛰어나 배고픔을 자주 느끼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4. 공복감 잠재우는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말 그대로 건강한 지방이다. 단일 불포화지방인 올레인 산은 실제로 공복감을 진정시킨다. 바나나와 아보카도, 우유를 믹서기에 갈아 저녁 대신 먹어보자.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야식 생각은 절대 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아보카도 4분의 1쪽이나 반쪽을 계속 먹으면 복부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5. 연어
 
연어는 붉은 고기보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많으며, 기름기 없는 단백질로 포만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저탄수화물 식단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닭가슴살이 물린다면 연어를 섭취해보자.
 
영양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은 자연스럽게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폭식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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