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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코로나19로 하와이 공연 일정 연기

송고시간 2020.03.05 10:39


(이미지 : 머라이어 캐리 트위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자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도 하와이 공연을 연기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3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한 여행 규제로 인한 것”이라며 “11월 호놀룰루에서 내 특별한 노래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르고 히트곡 쇼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당초 3월 27일 본인의 생일에 공연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11월로 일정을 변경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을 취소한 건 머라이어 캐리뿐만이 아니다.

영국 출신 팝스타 영블러드, 미국 팝 펑크 밴드 그린데이, 영국 출신 팝스타 미카, 알앤비 뮤지션 칼리드, 래퍼 스톰지 등도 공연 일정을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했다.
 
한편, 머라이어캐리는 작년 12월  25년 전 발표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빌보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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