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퀴리' 중. (이미지 : 라이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분투 중인 뮤지컬 '마리 퀴리'가 11일 마지막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그의 삶을 조명한다.
'마리 퀴리'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서사로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작품은 '라듐 발견'이라는 위대한 업적 이면에 한 인간으로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마리 퀴리'의 모습을 담아냈다. 라듐시계 공장의 직공이자 동료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가상의 인물 안느 코발스키와 마리 퀴리의 갈등은 따뜻한 연대로 이어지며 감동까지 선사한다.
11일 오후 진행되는 '마리 퀴리' 마지막 티켓오픈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의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마리 퀴리'는 오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