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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로빈’ 25일 개막…2차 티켓 오픈

송고시간 2020.03.13 11:00


(이미지 : 쇼플레이)
 
창작 뮤지컬 ‘로빈’이 2차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로빈’은 오늘은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차 티켓 오픈에서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27회차의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며 3월 24일까지 조기예매할인 30%(1인 4매)로 예매가 가능하다다.
 
뮤지컬 ‘로빈'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유능한 과학자이지만 딸과의 교감에는 서툰 아빠 '로빈' 역에 김대종·김종구·정상윤, 폐쇄된 우주에 답답함을 느끼며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소녀 '루나' 역은 임찬민·최미소가 캐스팅되었다. 똑똑하지만 충전이 필요한 구식 로봇으로 로빈과 루나 사이를 중재하는 '레온'은 박정원·최석진·유현석이 함께했다.
 
앞서 제작사 쇼플레이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섬에 갇힌 아이 ‘솔라’’와 ‘돌아가는 날 Rep’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로빈’ 역의 김종구와 ‘루나’ 역의 최미소가 등장한다.
 
9일 공개된 ‘돌아가는 날 Rep’은 뮤직비디오에는 ‘로빈’ 역의 김대종과 ‘루나’ 역의 임찬민, ‘레온’ 역의 박정원이 등장해 ‘섬에 갇힌 아이 ‘솔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뮤지컬 ‘로빈’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오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연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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