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서운 할로윈 축제가 찾아온다. (제공 : 동춘175)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175’가 10월 한 달간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개최를 알렸다.
이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시즌을 맞아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컨셉으로 펼쳐진다.
그림도서 ‘세계 귀신 지도책’과의 협업을 통해 책 속 캐릭터인 전 세계의 다양한 유령들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풀어내며, 각 나라 지역의 개성 넘치는 유령 캐릭터들을 동춘175 곳곳에서 재미있게 등장한다.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감성 플리마켓, 문화 체험, 공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출몰하는 귀여운 귀신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할로윈 포토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할로윈 포토제닉상’을 선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드로잉 이벤트에서는 ‘세계 귀신 지도책’ 속 유령을 그림으로 완성해 제출하면 10월 4주차 주말, 동춘175 야외마당에 전시된다.
둘째 주 펼쳐지는 ‘동춘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및 지역특산품, 제철상품 등 식품부터 키즈, 리빙, 패션 소품까지 감성 충만 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용인 ‘햇살농장’의 햅쌀 즉석 도정 행사, 키즈용 보자기 가방 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축제 셋째 주와 마지막 주 주말에는 방문객들의 가을 감성을 더해줄 공연과 드로잉 쇼, 문화체험 등이 예정됐다
이 밖에도 동춘175의 인기 공연인 ‘할로윈 매직쇼’부터 아이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키즈 디스코’, 감성 충만한 ‘버스킹 공연’,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 공연이 제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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