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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K-POP스타들을 모두 한자리에...'서울뮤직페스티벌' 최종 프로그램 공개

송고시간 2019.09.27 14:43


서울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 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9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글로벌 No.1 K-POP’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규모 음악축제의 장을 펼친다고 전했다.
 
처음 개최되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들과 함께 업계 전문가를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선보인다. SMUF 레전드, SMUF×ZANDARI, The Show,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SMUF 힙합, SMUF K-POP에서 댄스, 발라드,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28일 ‘SMUF 레전드’는 개막공연으로 NCT Dream, 아스트로, CIX, 백지영, 레강평, 타이거 JK & 비지, 양다일 등이 출연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30일 ‘SMUF × ZANDARI’는 국내 대표 인디음악 축제 ‘잔다리페스타, Bohemian Betyars가 무대에 오른다.

10월 1일 아시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SBS MTV ‘The Show’ 공개 방송에서는 CLC,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등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됐다.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도 연이어 진행된다.

10월 2일, ‘SMUF 힙합’에는 리듬파워, 칸토, 그리, 김하온, PH-1, 식케이, 스윙스 등 국내 힙합 대표 래퍼 7인팀의 공연이 준비되었다.
 
10월 6일, ‘SMUF K-POP’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 X1, 여자친구, 위키미키, 에이티즈 등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대중 음악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야외 토크콘서트 ‘SMUF 톡’도 열린다.

이 외에 아이돌 가수가 운영하는 ‘SMUF 카페’가 축제기간 문을 열고, 국내 8개 매니지먼트사들이 참여하는 ‘K-POP 빌리지’, 5G로 보는 K-POP 스타와 미래기술 체험공간 ‘미래음악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상설 운영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제1회 서울뮤직페스티벌’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여 K-POP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이번 축제가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의 위상을 알리고, K-POP의 본고장에 사는 시민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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