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명상 축제 (이미지 : 거창문화재단)
몸과 마음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거창 웰니스 명상 축제가 인공지능 명상 기법을 도입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웰니스 명상 축제는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
항노화 특구로 지정된 거창군의 이미지에 맞게 열리는 명상 축제는 인공지능 명상, 요가 명상, 생활 명상, 차 명상 등 다양한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명상 기법인 ‘마인드 리프레쉬’를 도입했다. 인공지능 명상코치 `마인드 리프레쉬`는 사용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해서 인공지능이 이에 맞게 가이드하여 명상효과를 높힌다.
축제 관계자는 “명상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자동으로 안내하고 명상이 잘 되었는지 수치로 알려줘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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