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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힙합매시업 콘서트’ 티켓 오픈

송고시간 2019.09.10 16:05


(이미지 : 부산시)
 
대표 힙합 뮤지션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산관광공사가 10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AOMG 사단이 출연하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 티켓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공연 티켓 외에 ‘케이팝(K-POP)콘서트 A석+ 힙합매시업 콘서트 A석’과 ‘BOF 판매용 기념품’을 함께 구성한 한정판 ‘복불복(福不BOF) 패키지’를 선보인다.
 
복불복 패키지는 1차 티켓 오픈에 놓친 A석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BOF 기념품은 케이팝 콘서트 현장에서 입장밴드 교환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럭키백(lucky-bag) 안에 무작위로 들어있다.

‘2019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는 다음 달 20일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출신 힙합의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보이스의 후디(Hoody), 그리고 쇼미더머니 출신 슈퍼루키 펀치넬로(Punchnello)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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