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제너시스BBQ)
1인 가구의 증가가 치킨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1인 가구를 위한 신메뉴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BBQ는 ‘설치파파’를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 간식 중 하나로, 포테이토칩과 얇게 썬 소시지 위에 독일식 양배추 절임 김치 사우어 크라우트, 할라피뇨 및 다양한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별미라고 소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황금올리브 설치파파 치킨세트’는 ‘살치파파’와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4조각)’로 구성되어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 메뉴들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맛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BQ는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BBQ 닭껍데기’에 이어 ‘BBQ 돼지껍데기’, ‘BBQ명태껍데기’ 등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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