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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록페스티벌부터 클럽 공연까지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송고시간 2019.07.31 02:27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파티 (제공: 인천관광공사)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8월 인천 전역에서 펼쳐질 국내 최대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인천 라이브 클럽과 함께 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 파티’, 미래 예술인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펜타 유스 스타’ 등 지역 음악 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출연진은 더 프레이(The Fray), 코넬리우스(Cornelius), 위저(Weezer),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 장범준, 김종서 등으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포함한 총 60여 개 팀의 공연이 예정됐다.
 
인천 내 라이브 클럽과 연계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파티’는 7월 공연에 이어 오는 8월 2일, 3일, 양일간 6개 클럽에서 10여 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내달 2일은 19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뮤즈(연수구)’, 매일 새로운 재즈 공연이 기다리고 있는 ‘공감(남동구)’,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버텀라인(중구)’에서 공연이 시작된다.

3일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는 대표 라이브 클럽 ‘락캠프(부평구)’, 통기타 연주자와 홍대 인디밴드의 성지 ‘쥐똥나무(미추홀구)’,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흐르는 물(중구)’에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7월 28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펜타 유스 스타’ 파이널 경연대회 최종 선발팀들의 공연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인 아티스트 배출과 순수한 열정을 응원하는 ‘펜타 유스 스타’ 파이널 경연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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