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17 (Fri)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FESTIVAL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하는 ‘야해 페스티벌’, 야간 이벤트 마련

송고시간 2019.08.08 12:03


지난해 야해페스티벌 행사 전경 (제공 :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 표선 ‘야해(夜海)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가보지 않은 설렘'을 부제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간 이벤트가 마련됐다. 

도내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몽니', 미스트롯 숙행, 제주도의 대표밴드 '사우스카니발'은 물론 어쿠스틱 밴드 '온도', 디오네(Dione), 밴드 '늦은오후', 팬텀싱어 우정훈, 아리엘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둘째날과 마지막날에는 디제이(DJ)의 댄스파티도 펼쳐져 분위기가 한층 분위기를 띄울 전망이다.

또한, 추억의 레트로게임과 타투존, 프리마켓 등 뉴트로 부제에 맞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야해 페스티벌은 일일 평균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여름철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로 '야해(夜海, 밤바다)'라는 브랜드 파워를 형성하며 해변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안전을 고려한 행사운영에 우선순위를 두고 차질 없는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2193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