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팩토리얼게임즈)
다양한 웹툰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묶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이 찾아온다.
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함께 모바일 게임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 with NAVER WEBTOON(이하 슈퍼스트링)'을 오늘(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웹툰 이용자들에게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트링’은 유명 웹툰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한림체육관', '아일랜드', '심연의 하늘', '하우스키퍼',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실사 같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등장하는 게임으로 화려한 영상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전투 액션과 시네마틱한 영상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임 내 팀 구성 시 웹툰의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슈퍼스트링’ 세계관 고유의 캐릭터들도 미션 또는 전투를 거쳐 팀 구성원으로 만들 수 있다.
슈퍼스트링 속에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살아있다. 히어로와 몬스터가 총 100여 종 등장하며, 이용자는 웹툰 주인공들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팀의 조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투 순서와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를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팩토리얼게임즈에서는 슈퍼스트링 게임 출시를 기념,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 중이다. 이벤트 참여 시 최고 등급 캐릭터인 SS 요원을 최대 3명까지 영입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재화도 획득 가능하다.
'슈퍼스트링' 총괄 PD는 "그동안 많이 기다려 주신 원작 웹툰의 팬들에게 출시로 보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오랜 시간의 담금질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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