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게임빌)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시즌7 마지막 이야기인 기적의 가치가 유저들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대폭 확장하고 영웅들의 모험 이야기를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7 마지막 이야기인 ‘기적의 가치’가 시작되고 콘텐츠도 늘어났다. 기적의 가치는 ‘타이탄’ 세력의 모선 ‘블라니르’호를 배경으로, 부활한 어둠의 지배자 ‘아툼’에 맞서 창생의 여신 ‘엘 가이아’를 수호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 이야기로 꾸려졌다. 
 
새로운 콘텐츠로는 ‘영웅의 서’와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지, ‘운명의 도서관’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영웅의 서’는 ‘퍼스트임팩트’ 또는 ‘세컨드임팩트’ 영웅의 숨겨진 힘을 개방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으로, 영웅의 서를 이루는 4개의 결정을 강화하면 영웅의 고유 능력치가 상승해 전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지닌다.  
 
‘운명의 도서관’은 총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에는 보스들이 있으며 보스들을 물리치면 ‘영웅의 서’와 ‘결정’의 강화 재료를 획득 가능하다.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마다 도전 기록이 초기화되며 매주 도전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콘텐츠인 ‘랜딩가든 공방전’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아군의 수호상과 장군을 지켜내면서 상대방의 수호상과 장군을 제압하는 실시간 1대1 PvP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 후에는 공방전 누적 포인트에 따라 ‘SSS 엘가이아 무기 선택권’, ‘퍼스트임팩트 +1 강화권’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8월 31일까지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접속만 하면 ‘루비 750,000개’, ‘가이아의 혼 75개’를 선물 받을 수 있는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이 기간 새로 게임에 접속한 신규 유저는 ‘루비 200,000개’, ‘퍼스트임팩트 라이징 선택권 5장’, ‘인피니티 9회 소환권 30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복귀 유저는 ‘루비 200,000개’, ‘퍼스트임팩트 +1 강화권 5장’, ‘퍼스트임팩트 라이징 선택권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보상 대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더블 인피니티 카드 5회 소환권, 호감도 초기화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