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 (이미지 : 네이버 웹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기존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똑같은 모양의 퍼즐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퍼즐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게임 제작사 스카이워크의 퍼즐 전문 스튜디오인 페블위크에서 개발된 게임은 4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20개의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에피소드 감상 기회가 제공된다.
게임에는 웹툰 속 인기 캐릭터인 ‘유미’와 ‘구웅’, ‘바비’와 ‘순록’ 등이 등장하며 유저들은 이를 수집하고 퍼즐을 푸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세포 캐릭터들도 40종으로 다양하게 등장하며 게임 제작사 측에서는 계속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며 네이버 웹툰 측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세포 뽑기권 1장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부 리더는 "원작 웹툰을 사랑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게 됐다"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원작 세포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매력을 게임에서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