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영실업)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BT21’ 피규어 ‘INTERACTIVE TOY’ 출시한다고 전했다.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를 모티브로 제작한 7종 피규어는 각기 다른 기능을 지녀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야(KOYA)는 튜브에 올리면 불이 켜지며 알제이(RJ)는 거리감지 센서에 반응하며, 인식 시 몸을 구부려 인사하는 동작을 구현한다.
슈키(SHOOKY)는 지글 스틱을 동봉했으며 머리와 몸이 회전되면서 춤추는 연출이 가능한 피젯형 완구인 망(MANG)은 거치대 위에 프리즈 자세로 세워 둘 수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치미(CHIMMY)는 사운드 센서를 이용해 소리인식 후 고개를 끄덕이거나 좌우로 흔들어 긍정과 부정의 표현을 말해주는 포춘텔러로 흥미를 더했다.
타타(TATA)는 손에 쥐면 심장박동이 느껴지고 박동에 따른 불빛이 나오는 기능을 장착했으며, 쿠키(COOKY)는 사운드 센서를 사용하며 인식 시 좌 우 팔을 올리며 다양한 응원동작을 선보인다.
영실업 관계자는 "BT21 피규어는 새 시리즈가 공개될 때마다 국내 키덜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밀레니얼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만지거나 지나가거나 소리를 내면 반응하는 등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도 탑재된 만큼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데스크테리어’로도 손색없어 피규어를 좋아하는 키덜트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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