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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톡톡 튀는 인싸들의 축제의 장 '팝콘 페스티벌'

송고시간 2019.05.02 12:57


팝콘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 예술배달부)
 

틱톡(TikTok) 대스타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팝콘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다.

말 그대로 톡톡튀는 ‘핵인싸’들이 온라인에서 나와 직접 현장에서 구독자들과 소통한다. 이와 함께 누구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현장과 결합한 온라인 무대에서도 펼칠 수 있다.
 
남성 틱톡커 최초 100만 팔로워를 달성, 현재는 110만 팔로워, 1600만 라이크, 2억 뷰를 달성한 인기남 신동호가 팝콘 페스티벌에 뜬다. 신동호는 틱톡 영상제작에 필요한 각종 꿀팁을 정리한 ‘틱톡 튜토리얼 마스터’로 알려졌다.
 
작년 5월부터 틱톡 활동을 시작한 현재 140만명 팔로워, 750만 라이크, 1억 뷰 이상 조회수를 확보하고 있는 유니리는 댄스 크리에이터, 음악 프로듀싱, 디제잉, 패션뷰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로 틱톡 내에서는 인간인형이란 별명도 만들어 냈다.
 
개그 요소가 가미된 영상이나 메이크업, 댄스 영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링딩도 나온다. 83만 팔로워를 지닌 유링딩은 대표적인 흥부자로 망가지기를 불사하는 색다른 유머코드의 코믹연기 달인이다.
 
코믹 쇼 1인자 신사장도 만나볼 수 있다. 신사장은 10대층 사이에 지지율이 가히 폭발적이다. 110만 팔로워, 2500만 라이크, 약 3억 뷰를 자랑한다. 
 
팝콘 페스티벌로 생성되는 모든 영상들은 주요 출연진이 직접 업로드하며, 게스트와 현장의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에 배포된다. 공연 후에도 이어져 여러 사이트와 SNS 등에서 지속적 노출을 통해 수많은 영상콘텐츠들로 재탄생한다.
 
매월 열리는 팝콘 페스티벌은 댄스, 노래, 뷰티, 패션, 코미디, 디제잉, 영상 쇼와 토크쇼 등 출연자들의 재능과 개성에 맞는 다양한 장르가 종합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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