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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가정의 달, 경주와 함께 즐기자 …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봄축제' 개최

송고시간 2019.05.01 13:19


사진제공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5월 4~6일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경주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넌버벌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한다. ‘넌버벌 페스티벌(Non-verbal Fastival)’은 드럼캣, 셰프, 난타, 사춤 2, 페인터즈, 플라잉 등 국내 정상급 6개 팀이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라 고취대의 1300여 년 전 신라 의식행사, 포항예술고 학생들의 초청공연 등 전통 국악부터 실용음악, 뮤지컬,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

주작대로에서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제기차기, 투호, 낮은 줄타기, 민속놀이와 물총놀이, 낚시놀이, 타로카드, 로켓 펌프, 너프건으로 온 가족이 게임을 할 수 있다. 특히, 상설공간인 신라문화역사관, 석굴암 HMD트래블, 쥐라기 로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에서는 교육과 체험까지 가능하다.

류희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로 엑스포공원을 가득 채웠다”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봄나들이 장소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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