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19 (Sun)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SHOWING

강릉에서 처음열리는 영화제 '흥행' 잰걸음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티켓 ‘6분’만 매진…흥행 예고

송고시간 2019.10.31 06:27


(이미지 : 강릉국제영화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개막식과 개막작 예매가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인 ‘감쪽같은 그녀’와 개막 공연작 ‘마지막 잎새’가 예매 6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은 다음 달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진행 예정이다.
 
빠른 속도로 예매되고 있는 폐막식과 폐막작은 11월 14일에 상영된다. 작품으로는 밥 딜런의 공연 실황을 담은 '돌아보지 마라'가 선정됐으며 상영을 끝마치고 강릉 인디밴드의 폐막 공연도 준비되었다.
 
강릉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는 개·폐막작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도 예매 가능하다. 강릉아트센터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가능하며, CGV 강릉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구매는 11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각 영화관 티켓 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9210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