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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맘들의 살찌는 호르몬을 잡아라"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 출간

송고시간 2020.08.20 16:40


사진출처 : 만개의 레시피

한국에서는 산모가 출산 후에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않으면 '평생을 고생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출산 후에 기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면 건강에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몸의 부종이 안 빠지고 체중 감량이 잘 안되어 노력을 해도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이에 만개의 레시피는 본초학을 널리 알리고 있는 김소형 원장과 손잡고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를 출간했다.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는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 발생한 변화를 감지하고 달라진 몸을 공부하는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엿볼 수 있다. 여자의 몸과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연구한 끝에 엄마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가득 담은 책이다.

◇배고픔은 사실 '가짜'일 확률이 높다.

힘든 육아, 아무리 해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집안일, 여러 스트레스로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배고파하느냐 이들이 많다. 이는 '가짜 배고픔'이며, 가짜 배고픔을 이겨내면 살찔 위기를 살 뺄 기회로 만들 수 있다.

◇ 체질을 바꾸는 맛있는 레시피

다이어트를 위해선 무작정 굶고 운동하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호르몬 밸런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 하루 15분은 온전히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만들자.

“직장에서 돌아와 밀린 살림까지 하면 운동할 기운도, 시간도 없어요”, “출산 후 체질이 바뀌고 아픈 곳도 많아졌는데요. 이유가 궁금해요”직장 맘, 주부 맘들을 위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만개의 레시피 관계자는 "이번에 출간하는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를 통해 육아, 집안일로 지쳐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던 엄마들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개의 레시피는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레시피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요리 앱이다. 번거로운 재료 준비는 줄이고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초밀착 생계형 레시피로 집밥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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