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LG생활건강
장마도 끝을 보이고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이 기다리고 있다. 가을 자외선은 두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두피건조를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때는 머리카락이 쉽게 갈라지고 건조해지며,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어 머리 가려움증, 정수리 냄새 등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LG생활건강은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헤어 에센스 ‘실크 테라피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실크 테라피 클래식’은 2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실크 세러피 오리지널’의 레트로 에디션이며,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모발의 결·광·컬을 살려주는 고영양 집중 손상 개선 에센스이다.
근본적으로 모발의 기초를 탄탄하게 채워주며, 손상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시켜주고 잦은 고데기 사용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영양감, 탄력을 선사한다.
끈적임, 뭉침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누구나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또, 자연을 담은 듯한 은은한 우디 플로럴 계열의 향이 품격 있고 세련된 느낌의 향수를 뿌린 듯한 잔향을 남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모발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강렬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기 쉽고 푸석해지기 때문에 일상에서 홈케어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면 건강한 모발로 되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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