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로고 (출처 : 오크밸리)
본격 겨울이 시작되며 일찍부터 스키장 개장을 맞은 곳들이 늘고 있다.
오크밸리 스키장도 지난 11월 28일 공식 개장과 함께 '소나타 오브 라이트' 등 겨울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크밸리 스키장은 생애 첫 스키어들을 위한 안전한 코스, 스키장 전용 왕복 셔틀버스, 대학교 새내기•20대 청춘들을 위한 다이나믹한 코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풍성한 겨울 특별 이벤트와 강원도민 특별 할인혜택, 야외 눈썰매장, 남녀노소가 모두 만족할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한다.
먼저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한 산책로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깊은 숲속의 산책로를 휘감는 다양한 불빛의 아기자기한 공연과 숲을 배경으로 한 3D라이팅 쇼를 선보인다. 골프장 페어웨이에 세계 최초로 도입한 3D쇼는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스키보다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눈썰매장이 6일부터 겨울시즌 동안 상시 운영되고, 별자리 체험 전문공원도 문을 열었다.
올해는 부대시설을 확충해 실내에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겨울 스포츠 이후 휴식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와 힐링샵 등이 준비됐다.
365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오크밸리는 겨울 시즌 역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으로 무장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는 산타 클로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31일에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운트다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한편, 오크밸리에서는 내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정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놀이 체험, 식음레스토랑 및 각종 부대업장에서는 풍성한 선물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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