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석매진'출연해 뮤지컬 '비틀쥬스' 백스테이지를 소개하는 홍나현 배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 TV’는 뮤지컬 '비틀 주스'와 핀란드 귀요미 '무민'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마지막 수요일 저녁마다 인기 미술 전시의 예술작품을 만나는 언택트 미술관 ‘수요 아트살롱’과 공연 라이브 커머스 ‘오늘도 전석 매진’을 28일과 29일 차례로 선보인다.
28일 오후 8시에 만나는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이하 '무민전')에서는 전시를 제작한 미디어 앤 아트 류현주 PD가 출연한다. 최근 MZ세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캐릭터 무민 원작이 어떤 세계관을 담고 있는지 소개한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번 무민전은 원작 소설을 꼼꼼하게 시각적으로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1946~1970년 출간된 총 8편의 무민 연작 소설 시리즈의 내용과 원화, 삽화 25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9월 22일까지 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열린다.
29일 오후 7시에는 '오늘도 전석 매진'에서 뮤지컬 '비틀 주스'를 만날 수 있다. '비틀 주스'는 팀 버튼 감독의 초기 대표작인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홍나현이 '비틀 주스' 백스테이지 곳곳을 최초로 소개하고 정성화·이창용·유리아 등 배우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 TV를 통해 브로드웨이 최신작인 뮤지컬 ‘비틀 주스’와 무민전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어 집콕족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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