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 대전시)
남녀노소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연장 추진된다.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을 새로운 감성과 뉴트로를 가미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행사를 포함해 모두 7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겨울 뉴트로’(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의 합성어)를 주제로 겨울에 즐기는 멋과 맛을 찾는 행사로 추진한다.
시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이디엠(EDM) 댄스파티와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 플리마켓,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겨울감성과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청년과 중·장년층이 함께 세대 공감을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 예정임을 밝혔다.
11월달에는 뉴트로 감성충만, 12월 겨울 감성충만 콜라보공연, 크리스마스 이디엠(EDM)파티 등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겨울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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