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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자취생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송고시간 2020.05.07 15:53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학교 입학이나 취업 등으로 타지에 사는 자취생들에게 유용한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이미지: 유튜브)
 
먼저 라면포트다.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꼽히는 라면포트는 그냥 물을 끓이는 용도와 라면을 넣어 먹는 용도 외에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간단한 찌개나 탕 등을 끓여 먹고 설거지 하기에도 편하다. 물론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에 다른 것을 올려 놓아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이미지: 유튜브)
 
물티슈 역시 유용템이다. 바닥, 창틀 먼지는 물론 테이블에 커피를 흘렸을 때 등 걸레 대신 사용하고 바로 버리는 용도로 최고다. 특히 빨아서 말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쓰고 바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귀차니즘에 심한 이들에게는 더 없이 유용하다. 
 

(이미지: 유튜브)

미니테이블 역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번듯한 식탁은 아니더라도 테이블에 간단한 음식을 차려 놓고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접을 수 있어서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자취생들이 밥상을 펴놓고 밥만 먹진 않는다. 좌식으로 앉아 책읽기, 뜨게질 등 다양한 소작업을 할때도 유용하다.
 

(이미지: 유튜브)
 
공간 활용에 있어 정리함을 사용하는 것만큼 유용한 방법도 없다. 좁은 공간을 100% 활용하게 하는 정리함은 각종 잡동사니 또는 화장품, 속옷 등을 섹션을 나누어 깔끔하게 정리하게 한다. 정리함 겉에는 라벨을 붙여 놓으면 원하는 물건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미지: 유튜브)
 
마지막으로 미니 구급함을 챙겨 놓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에는 간단한 밴드나 면봉, 소독약과 연고 등을 넣어 두는 것이 좋다. 혼자 살 때 아프면 그만큼 서러운 일이 없다. 간단한 타박상 정도는 치료할 정도의 키트를 구비해 놓고 있으면 뜻밖에 순간에 유용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눅눅한 빨래 냄새를 잡아줄 건조대, 떨어진 머리카락을 빠르게 치워줄 테이프 클리너, 전자레인지에 넣고 사용하면 유용한 전자레인지 용기 등이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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