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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직장인 야구대회,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 서막

송고시간 2019.10.25 06:23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 (제공 : AJ네트웍스)
 

직장인들의 숨은 야구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찾아온다.
 
AJ는 이달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AJ배 직장인 야구대회는 2011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대회는 15일까지 참가를 신청한 102개의 직장인 야구팀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32개팀이 참가하며, 11월 24일까지 주경기장인 목동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우승컵, 메달, 우승티셔츠와 모자 등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은 상금과 준우승컵, 메달이 수여된다. 또 다양한 부문별 개인상도 마련됐다.
 
AJ는 직장인 야구팀에 대한 지원 및 직장인 야구의 계승,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해 왔다.
 
한편 26일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식전 행사로속 측정, 주루, 홈런 등 종목별 이벤트가 진행되며, 가족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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