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즐겨라...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 영암에서 진행
넥센타이어가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를 27일 영암에서 개최한다 (제공 : 넥센타이어)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7일 영암 KIC에서 펼쳐진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대회는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여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을 펼쳐질 전망이다.
전국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히 장애물(라바콘)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을 하는 ‘짐카나’ 이벤트가 마련되어 기대감을 모은다.
이밖에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대회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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