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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테마파크 상하공원 ‘좀비소탕 대작전’ 펼쳐

송고시간 2019.10.22 17:32


할로윈 축제제가 진행되는 상하농원 (제공 : 상하농원)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촌 테마파크 상하농원이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매주 주말 '상하농원 할로윈 좀비소탕작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중 할로윈 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호러분장실, 5개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주는 용사미션카드 이벤트, 할로윈 주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할로윈 쿠키만들기 등 이색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상하공원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유령으로 분장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기억력, 담력 등을 위한 용사미션카드 이벤트는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상하목장 단호박수프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궁중비책, 킨더조이 초코렛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이번 할로윈 축제를 준비한 상하농원 관계자는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과 함께 자연의 건강함을 직접 체험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통해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4월 개장한 상하농원은 좋은 먹거리를 짓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짓다, 놀다, 먹다'라는 컨셉트로 조성됐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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