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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어플 …"욜로는 이제 그만"

송고시간 2021.03.08 05:41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한때 한 방송을 통해 '욜로'라는 말이 등장하면서, 20~30대 사이에서는 '욜로처럼 살자'가 하나의 유행어로 떠올랐다. 욜로란 You only live once를 의미한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고용불안이 심해지면서 '자산'관리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예금과 적금, 주식 등의 규모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가계부 앱이다. 가계부 앱은 번거롭게 은행에 가지 않고 자산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똑똑 가계부' 앱이다. 안드로이드 가계부 어플 중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입, 지출을 간편하게 관리해준다.

SMS와 MMS로 오는 은행과 카드사 문자 자동 입력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주별, 월별, 연별 예산 설정까지 가능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특히, 한눈에 쏙 들어오는 차트 기능으로 자신의 지출내역까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가계부 - HandWallet Expense Budget Manager'는 재무 활동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앱이다. 계좌 확인, 신용 카드 관리, 예산 짜기, 오버 드래프트 예방을 도와 각종 지출과 수입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만한 것은 신용카드 지불액을 사용자의 거치기간과 납부일에 맞춰 정확히 계산해준다.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충동소비를 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또, 대출이자와 연계성까지 계산해 월별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제 욜로는 한물갔다. 자신의 소비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똑소리 나게 재테크를 해야 하는 시대이다. 노트에 수기로 내역을 적는 것보단 든 간편한 가계부 어플을 통해 지출내역을 정리하고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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