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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캐릭터 BT21이 게임으로 탄생했다”…선데이토즈, ‘BT21팝스타’ 출시

송고시간 2021.03.16 12:20


그룹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BT21이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탄생했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BT21팝스타 개임 내에서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다른 리액션과 대사를 연출하며 개성을 드러낸다. 이는 선데이토즈의 퍼즐 개발력에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 캐릭터의 수집, 육성의 재미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에서 퍼즐 조각을 모아 원화를 완성하고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보여주는 것도 색다른 재미 요소로 꼽힌다. 특히 BT21의 오리지널 원하는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희소성을 지녔다. 

10명이 동시에 퍼즐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실시간 대전 ‘크라운 스타즈’에서는 이용자들이 하트를 주고받으며 소셜 활동을 즐기는 '클럽' 등 다양한 콘텐츠가 녹아 있다.
 
BT21 팝스타 개발과 총괄 담당 이현우 이사는 ““BT21 팝스타는 ‘BT21’ IP의 감성을 게임에 담아내며 선데이토즈만의 퍼즐 플레이를 구현한 게임”이라며 “아시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BT21 팝스타'만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T21 팝스타는 출시에 앞선 아시아 사전 예약에서 200만 명이 넘는 신청자 모집을 기록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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