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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the SameE 내달 1일 개관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 탄생'

송고시간 2021.05.31 19:11

 
더 세임 전경(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신사옥 바로 맞은편 건물 전체를 팬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YG엔터테인먼트는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프로젝트 공간 '더 세임 (the SameE)'을 내달 1일 오픈할 계획이다.
 
더 세임은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 정문 앞에 위치했으며, MD(팬 상품) 판매점, 이벤트·전시관, 카페 등이 마련됐다. 팬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음료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세임 (the SameE)'은 '아티스트의 또 다른 자아는 팬'이라는 주제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YG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더 세임 (the SameE)'의 슬로건은 'Alter Ego'로 팬과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그들의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지향하는 YG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YG는 "신사옥이 한눈에 훤히 들여다보이는 정면 건물에 독립 공간을 꾸민 만큼 아티스트를 찾아주신 팬분들이 더 이상 추위와 더위에 고생하지 않고 실내에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K팝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더세임은 마포를 대표하는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YG에는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AKMU, 젝스키스, 트레저 등 가수들과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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