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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름밤, '별밤 미술관'과 함께하는 화려한 저녁시간

송고시간 2021.05.31 14:26

 
광산구청 전경(제공=광산구)
 
비대면 전시 프로젝트 광산구 ‘별밤 미술관’이 6월부터 시민들의 저녁시간을 화려한 예술로 물들일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5명의 작가와 함께 5개 별밤 미술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별밤 미술관 in 첨단(쌍암공원)에서는 부모님과 역사의 기록을 주제로 한 이정기 작가의 ‘시대의 유물’ 회화 작품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별밤 미술관 in 수완은 풍영정 천변길 공원에 위치하며, 내면에 숨겨진 자연의 힘과 잔잔한 떨림을 주제로 한 조정태 작가의 ‘적요寂寥-고요하고 쓸쓸함에 대해’ 회화 작품을 한 달간 전시할 계획이다.
 
별밤 미술관 in 운남(운남근린공원)에서는 황칠과 비파, 풍경의 연결을 주제로 한 박소연 작가의 ‘벗’ 회화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창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별밤 미술관 in 신창 6월 주제는 과거와 현재가 가져오는 미지의 세상이다. 윤세영 작가의 회화작품 전시이다.
 
선운지구 근린공원의 별밤 미술관 in 선운의 ‘사유공간’ 회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윤준영 작가의 작품으로, 공간을 통해 개인이 사회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을 주제로 한다.
 
한편, 전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소촌아트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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