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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하는 보통의 이야기”…’이토록 보통의’ 캐스팅 공개

송고시간 2021.06.22 10:55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누적 조회수 1억 2000만뷰를 돌파한 캐롯 작가의 ‘이토록 보통의’ 작품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이토록 보통의’는 우주비행사 ‘제이’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 ‘은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작품으로 평행우주와 복제인간이라는 소재가 더해졌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에 이어 배우 최연우와 정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로 했으며, 배우 강혜인과 이지수, 손유동과 신재범이 작품에 새롭게 함께 한다는 예정이다.
 
우주비행사 ‘제이’ 역에는 배우 최연우와 강혜인 그리고 이지수가 캐스팅되어 3인 3색의 색다른 모습의 제이를 선보인다.
 
제이와 보통의 하루를 꿈꾸는 ‘은기’ 역에는 지난 초연에도 무대에 오른 배우 정휘와 안정적 연기력의 손유동과 신재범이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민하 작곡가와 박해림 작가, 김태형 연출 등이 함께 하며 무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통해 무한한 우주 공간과 니스의 바닷가 등 초 현실 판타지 공간을 구현한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오는 9월 11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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