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쳇바퀴처럼 똑같이 흘러가는 회사 생활이 질렸다면 이제 나만의 취미 생활을 찾아보자. 무료한 주말, 취미생활과 함께라면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자기개발도 실현할 수 있다. 요즘엔 간단히 스마트폰 앱으로도, SNS를 통해서도 취미를 추천받을 수 있다.
먼저 베이킹이다. 유튜뷰 영상을 통하면 베이킹 입문자들을 위한 도구 소개뿐만 아니라 간단히 쿠키나 빵을 굽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베이킹 레시피 사이트에 쓰여 있는 방법에 따라 홈 베이킹을 해도 좋고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맛보기 과정을 거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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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쿠렐레 등 악기를 다뤄보는 것도 좋다. 간단한 코드만 익히면 완벽하지 않아도 동요부터 가요, 트로트,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요즘엔 저가 기타도 많이 나오고 우쿠렐레 역시 20만 원 이상 넘어가는 제품이 거의 없다. 특히 우쿠렐레는 기타와 비슷하지만 6줄이 아닌 4줄로 되어 있어 배우기 더 쉽다는 장점이 있다.
취미로도 삼고 능력치도 높일 수 있는 포토샵 강좌를 듣는 것도 추천한다. 사진 편집이나 합성, 그래픽 디자인 등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이미지를 직접 실현할 수 있다. 포토샵은 배워두면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하거나 배경에 다양한 효과를 주거나 등의 방식으로 실생활 응용이 가능해 많이 찾는 강좌다.
마음의 정화를 위한 그림그리기, 컬러링북 하기도 추천된다. 연필, 펜, 유화 등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작업 도구를 가지고 그리고 색칠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요즘은 컬러링 북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그림에 색칠할 수 있다. 최근엔 그림 그리는 것에서 나아가 메신저에서 쓰는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원데이 클레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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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나의 일상을 올리고 또 수익까지 얻는 방법이 있다. 블로그를 스토어처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글을 쓰고 광고를 붙이는 방법 등 다양한 비법을 영상 강의로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에 더해 유튜브 또는 다양한 SNS를 부업으로 삼아 수익을 올리는 법 등 취미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들이 존재한다.
퇴근 후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제 그만. 온라인을 통하면 간단한 강의와 앱, DIY키트, 오프라인 모임까지 다양한 취미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취미 활동은 이제 또다른 부업 창출의 길로도 연결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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