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터컨티넨탈의 1월 패키지 '작심3일' (출처=인터컨티넨탈 호텔)
호캉스는 특별한 기념일, 생일 등에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호캉스는 일상이 됐다.
이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30 고객층에 좀 더 새롭고 다양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펀(Fun)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달 선보이는 첫 호캉스 프로젝트는 '작심 3일'이다. 1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 3일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가격은 주중 2박 3일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8만 원이며, 투숙 일자는 3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호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혜택으로는 전용 플래너와 펜이 포함된 작심 응원키트 2세트와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가 제공된다.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인스파 20% 할인권 등도 받을 수 있다.
다음날 아침 조식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조식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패키지 상품의 경우, 해외여행을 대신하고자 하는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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