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글래드 호텔 객실 내 모습
글래드 호텔이 캠핑도 즐기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착한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소비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보여주는 미닝 아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래드 호텔에는 현 트레드에 맞춰 ‘아임 에코 플러스’(I‘m eco+)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축년을 맞아 패키지는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객실 1박과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의 아임 에코 고마운 샘 생수 2병이 제공된다. 특히, 호텔 내에서도 캠핑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캠핑체어와 피크닉 매트로 이루어진 ‘산수 캠핑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환경 패키지인만큼 고객에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으로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한다.
글래드의 색다른 ‘착한 호캉스’는 그린슈머를 지향하는 MZ세대 고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스마트한 호캉스를 즐기는 동시에 캠핑까지 체험할 수 있어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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