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쿠팡)
길어진 집콕의 지루함을 달래줄 특별한 기획전이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도서 및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쿠팡은 자녀들이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핑크퐁 한글버스, 스노우키즈 스노우물감, 공부습관 스터디 플래너, 어스본 입체 조립 만들기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미술 및 학습활동에 도움이 될 자료들을 할인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새해를 기다리며 신년 다이어리를 기록하는 이들을 위해 '다이어리 기획전'도 운영한다.
쿠팡은 스페셜 테마관 '집콕! 아틀리에'에서 다꾸용품 외에도 컬러링북, 그림그리기, 보석십자수 등 나만의 예술 감각을 발휘해볼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풍성한 도서 품목도 선보인다.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등 선별된 출판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성비 높은 도서문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41%의 할인 혜택과 최대 1만 원 쿠폰 할인이 제공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집콕 기간 동안 감성 가득한 취미생활로 소소하지만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및 문구용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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