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05 (Sun)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HOBBY

겨울방학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생생온' …싹스공예·생태프로그램 등

송고시간 2020.12.23 10:23


설명 :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생생온’프로그램 운영

겨울방학이 시작됐으나, 코로나 19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연말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다. 당장 어디론가 떠날 수는 없지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서울시 문화 비축기지는 23일부터 6편의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생생온(On)’을 운영한다.

생생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전하게 실천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손으로 싹스 공예는 버려지는 양말 목을 이용한 공예 프로그램이다. 환경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준비물은 낡고 작아진 양말의 양말 목과 나뭇가지이다.

실내를 따듯한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는 바구니 플랜테리어와 크리스마스 플랜테리어로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봉산 풍경 산책 매봉산의 생태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숲 아트 커뮤니케이터가 매봉산을 산책하면서 생태 환경적 특성과 풍경, 숲의 호흡, 나무와 동식물과 관련된 옛이야기 등을 전한다.

지쳐있던 심신을 위로하고,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어 연말 피로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다.

서울시 문화 비축기지는 공원 여가프로그램인 생태+생활문화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활동에 제약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찾아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에 외출하지 않고도 집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9801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