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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빛의 계승자, 신규 캐릭터 ‘엘라’ 등장…대규모 ‘업데이트’

송고시간 2021.01.07 11:39


빛의 계승자 (이미지 : 게임빌)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 (HEIR OF LIGHT)’의 신규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캐릭터 ‘엘라’는 ‘폭죽’을 터뜨려 아군을 지원하거나 회복 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에서 사망한 빛 속성 아군 체력을 70% 가까이 회복시키는 능력도 지녔다.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스킬을 지닌 엘라는 상대가 지원이나 회복에 사용되는 데미안이나 테레지아를 팀 배치할 경우 두 서번트의 패시브 스킬도 막아준다.

게임빌에서는 신규 서번트 등장을 기념하며 내달 1일까지 불/물/숲 속성 엘라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선택권 1장과 5성 소환석 2개를 업데이트 선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탐사력을 이용한 연속 전투 기능이 다시 도입됐다. 소비 재화인 탐사력의 활용처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전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활이 결정되었다. 별 3개로 클리어한 ‘탐험’과 대침공, 장비의 던전에서는 탐사력과 에너지를 사용해 총 150회까지 연속 전투와 스킵 기능이 동시에 가능해졌다. 

한편,  RPG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매니아층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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