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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키드' ,1차 티켓 전석 매진 … 흥행 역사 다시 썼다!

송고시간 2021.01.20 18:33


설명 : 글린다 역을 맡은 정선아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위키드'가 1차 티켓 오픈후 전석 매진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키드는 주옥같은 넘버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뮤지컬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초록마녀 열풍’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위키드의 공연소식에 1차 티켓 오픈전부터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뮤지컬이다. 2012년 한국 초연 이후 흥행신화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캐스팅 역시 주목할만하다.  ‘초록마녀’ 엘파바 역은 옥주현, 손승연이 맡는다. 엘파바와 애증의 인연을 자랑하는 글린다 역에는 정선아, 나하나가 열연한다. 로맨틱한 히어로 피에로를 분할 서경수, 진태화가 출연한다.

위키드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지침을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 2단계의 경우 동반인 여부와 관계없이 한 칸씩 띄어 앉지만,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될 시 동반인(동일 예매번호) 기준으로 함께 앉을 수 있다. 

한편, 공연은 내달 16일부터 5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만나볼수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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