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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자극 스토리 연극이 찾아온다”…5년만에 돌아온 ‘안녕, 여름’

송고시간 2021.02.09 13:40


(이미지 : 알앤디웍스)
 
섬세한 연출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라인으로 사랑받은 연극 ‘안녕, 여름’이 5년만에 막을 올린다.
 
‘안녕, 여름’은 일본 극작가 나카타미 마유미가 극작하고 연출가 이타카키 교이치가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 2002년 일본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작품은 연극 외에도 희곡과 소설, 만화책으로 발간되었다.
 
극에서는 결혼6년차 ‘태민’과 ‘여름’이 후회없는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감사함이 얼마나 큰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다.
 
실력파 배우들을 필두로 하는 작품은 오루피나 연출과 최종윤 작곡가가 함께한다.
 
먼저, 사진작가였지만 개인전 실패로 실의에 빠져 지내며 아내에게마저 무심한 남자 태민 역에는 송용진, 조형균, 장지후가 출연하며 전직 작사가인 여름 역에는 박혜나와 이예은이 이름을 올렸다.
 
사랑을 일깨우는 연극 '안녕, 여름'은 2021년 4월 5일부터 5월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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