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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여의도에 상륙하다 …150여 점 작품 등장 예고

송고시간 2021.02.18 23:01

 
설명 : 여의도 더현대 서울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이 오는 26일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개최된다.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은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이다.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다양한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총 15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앤디 워홀의 유명 작품인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같은 오리지널 대표 작품과 실크스크린 작업의 바탕이 된 폴라로이드 사진 등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고전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Be Famou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로서 앤디 워홀을 상상해보고, 시대를 앞섰던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국내 관람객들에게 앤디 워홀의 회고전은 커다란 볼거리와 기분 좋은 자극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탈리아 전시 담당자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앤디 워홀의 모습과 그의 내성적인 모습까지 잘 보여주는 작품들로 전시회가 구성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ANDY WARHOL : BEGINNING SEOUL)은 더현대 서울 내 복합 문화공간 ALT.1’의 개관전이다. 현대백화점 카드 및 h.point 회원은 여러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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