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이들을 위해 롯데호텔월드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 월드는 자녀 동반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 패키지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 제공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50실 한정 상품으로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2, 소인1)의 기본 혜택과 더불어 △델리카한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교환권 1매 △와인 1병 및 치즈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아이를 위한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도 포함되었다.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호텔에 접수하면 크리스마스당일 객실 문 앞으로 요청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및 LED무드 등을 전달해준다.
코지 윈터 필링(Cozy-Winter-Feeling)’ 패키지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투숙 가능한 패키지다. 객실 1박, 조식 2인, 록시땅 핸드크림 키트 1세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핫초코와 달콤한 페스츄리 조합의 윈터 쁘띠 케이크 1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선보인다.
선착순 100실 한정으로 프랑스 동화 캐릭터 인형 ‘가스파드’ 1개도 혜택으로 포함된다.
롯데호텔월드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을 위한 패키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놓고 있다. 신년기념 ‘행운을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12월 투숙객 대상 경품이벤트로 체크인 시 받은 응모권을 투숙 기간 내 1층 로비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월드 측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롯데호텔 월드 1박 숙박권 및 식사권 등 풍성한 신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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