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윈터 북콘서트(출처=서울 신라호텔)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자녀와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국내여행은 조금 어려운 상황이다.
자녀와 함께 안전한 연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가족들을 위한 호캉스가 눈길을 모은다. 바로 신라호텔의 ‘메리 윈터’ 패키지이다.
메리 윈터 패키지는 겨울방학, 언택트, 프라이빗에 집중하고 있다. ‘키 캉스’ 아이템을 객실 안으로 들여와 부모와 자녀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유익함, 안전함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 객실에서 안전하게 관람하는 북콘서트
‘메리 윈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객실에서 안전하게 ‘마들린느의 크리스마스’ 북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음악과 그림책을 활용해 북클럽 수업∙북 콘서트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 흥겨운 크리스마스 이야기
북큐레이터는 몸집은 작지만 당찬 소녀 ‘마들린느’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듣기만 해도 몸을 움직이게 하는 흥겨운 흥겨운 피아노 선율을 따라 진행돼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영상에서 읽어주는 ‘마들린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체크인 시 도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 다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키트
신라호텔은 아이와 함께 나만의 캔들 센터피스를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상나무, 편백나무, 솔방울 등의 재료가 준비돼 튜토리얼을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쉽고 즐겁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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