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02 (Thu)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JOY

이마트, “집콕 크리스마스 대세”…관련 용품 ‘60%’ 할인

송고시간 2020.12.14 12:00

(이미지 : 이마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의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콕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늘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LED 전구, 트리 장식용품 등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만한 소품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관련 장식 용품 170여가지를 최대 60% 할인한다고 밝혔다.
 
할인품목에는 각종 트리 장식용품과 소품, 전구, 스티커, 포장 용품, 인형, 파티용품 등이 포함됐다. 
 
이마트에 따르면 선보이는 제품들은 중국 현지 제조사와 직거래를 통해 상품 유통 단계를 간소화, 가성비와 참신함까지 갖췄다.
 
특히 과거에는 트리 장식이 한정적이었지만 최근에는 LED 스노우볼 랜턴, 춤추는 멜로디 인형, 눈사람 스냅팔찌, 눈사람 장식 달력, 캔들홀더, 등 새로운 품목으로 라인업이 확대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인해 외출이 힘든 분위기가 조성되자 실내에서 연말 분위기를 내려는 고객의 수요가 늘었다”며 “이에 발맞춰 이마트가 집콕족들을 위해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저렴한 가격에 크리스마스 용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 따르면 각종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3%나 증가했다. 크기별로 보면 90cm 높이의 소형 트리가 70%, 120~150cm 높이의 중형 트리가 66%, 180cm높이 대형 트리가 11.3% 각각 늘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5325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