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체험전이 오픈했다 (제공 : 키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직업 체험존이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직업체험전 '키자니아 GO! 제주'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제주)에서 오픈을 알렸다.
개막식을 축하하며 키자니아 최성금 대표, 서태경 이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자니아 캐릭터들이 무대 공연과 함께 환상적인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치과 의사, 승무원, 웹툰 작가, 아이스 하키 선수, 아이돌 등 총 16가지 직업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동식 체험관 모듈이 마련됐다.
스트라이버 인터렉티브 체험 센터, 마이크로 킥보드 안전 체험존, 피규어 완구 플레이모빌 체험존 등 각종 액티비티 공간도 시선을 끈다.
키자니아GO 제주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제주MBC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이날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52일간 ICC제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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