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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세계여행의 변화 …2021년 여행 키워드는?

송고시간 2021.01.20 23:06


설명 : 스카이스캐너가 소개한 2021년 세계여행 명소

코로나19로 여행트렌드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올해 여행트렌드로  △줌 아웃 △WFP △도시 너머로 여행 △클래식은 영원하다 등의 키워드를 선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언택트 여행 '줌아웃'

코로나19로 비대면 야외활동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인적이 드물고 한적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는 차박, 글램핑 등을 떠나는 모습도 줌 아웃의 대표적인 사례다.

스카이스캐너가 제안한 세계여행지로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등이 있다. 

◆ Working From Paradise 'WFP'

스카이스캐너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재택근무를 실시하는것에 주목했다. 몰디브처럼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몰디브는 과거 휴양지 정도로 여겨졌으나, 앞으로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의 천국이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 관광산업 활성화 '재생여행'

재생 여행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는 것을 의미한다. 스카이스캐너가 선정한 여행지로는 자메이카가 있다. 

◆ 근교로 잠시 떠나는 '도시 너머로 여행'

붐비는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근교로 떠나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북부의 대규모 와인 생산지인 나파밸리 등 지역 축제∙액티비티와 같이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곳이다.

◆ 사랑받는 명소의 인기는 계속된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코로나19로 여행에 많은 변화가 생겼으나, 오래전부터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의 명성은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대표 여행지로는 미국 뉴욕과 이비자∙마요르카∙메노르카 섬 등이 위치한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가 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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